[뉴스핌=김기락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에 R-Line 디자인 패키지와 알로이 휠을 추가한 ‘골프 스타일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골프 1.6TDI 블루모션과 2.0TDI 두 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골프 스타일 에디션은 고광택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R-Line 스타일의 프론트 및 리어 범퍼, 더욱 확장된 사이드 씰과 바디 칼라의 리어 스포일러 등을 갖췄다.
이와 함께 7개 에어백과 ABS, BAS,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언덕 밀림 방지 시스템, 전·후방 파크 파일럿, 파크 어시스트 등의 안전 및 편의사양이 기존과 동일하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한층 더 강력해진 이미지로 탄생한 골프 스타일 에디션을 통해 출시 이후, 베스트셀링 톱10의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은 골프의 열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판매 가격은 골프1.6 TDI 블루모션은 3110만원, 골프2.0 TDI는 331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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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