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스타일] |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서 방귀남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유준상이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 촬영에 임했다.
화보 촬영에서 '방귀남'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댄디한 스타일을 뽐낸 유준상은 "윤여정 선생님과 김남주씨의 적극 추천으로 '넝쿨당'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넝쿨당 출연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함께하는 사람들이 재미있어야지, 나 혼자 재미있으면 결과가 좋지 않다. 관객들도 별로 신나 하지 않는다. 드라마 현장도 마찬가지다. 스태프들에게 힘내라는 말을 건네면 그들도 즐겁게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해 넝쿨당 촬영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최근 출간한 '행복의 발명'은 20년 전부터 쓰기 시작한 배우 일지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수익금은 '넝쿨당'에서 입양아 귀남이를 연기하면서 아이들을 위해 쓰고 싶어졌다"고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맹활약 중인 열정 넘치는 유준상의 더 많은 이야기는 '인스타일'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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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