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윈저가 지난 7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윈저 골프존 클래식 대회를 개최한다.
윈저 골프존 클래식은 윈저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에서 탄생한 골프를 통해, 정통 스카치 위스키 윈저의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윈저의 증류소 로얄 라크나가와 골프의 발상지 세인트 앤드류스 CC를 통해 위스키와 골프의 역사가 담긴 스코틀랜드 문화는 물론, 스카치 위스키 윈저의 정통성과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다.
윈저 골프존 클래식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윈저 골프존 클래식 검색 후 세인트 앤드류스 CC에 윈저 대회로 접속하면 된다.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골프존 최대 규모의 상품이 제공된다.
윈저 골프존 클래식은 18홀 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스코어가 산정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2일 골프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상품은 최저 타수상인 메달리스트 66명, 최다 참가자상 13명을 선정해 지급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김종우 대표는 "윈저 클래식에 앞서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윈저의 고향인 스코틀랜드의 골프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윈저 골프존 클래식을 통해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윈저의 정통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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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