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2일부터 하반기 소주시장 공략을 위해 최장수 소주모델 이효리와 요즘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콘서트 멤버인 김준현, 김원효, 최효종 등이 출연한 ‘처음처럼’ 새 광고를 공개한다.
‘처음처럼’의 2012년 하반기 광고는 부드러운 소주라는 제품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갈등 상황 속에서 ‘처음처럼’을 함께 흔들면 세상이 부드러워진다는 메시지를 재미 있게 담아냈다.
이번 광고는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연인(최효종), 회식 자리에서 안주 배치로 다투는 직장인(김준현)에게 일어나는 위기 상황에 ‘처음처럼’을 흔들면 갈등이 해소되고 모두가 즐거워진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특히 광고 중간에 빠른 비트의 ‘흔들어라 CM송’에 맞춰 ‘처음처럼’을 흔드는 이효리와 개콘 멤버들의 즐거운 춤 동작이 광고의 재미도 살리고 ‘처음처럼’과 함께하는 즐거운 술자리의 느낌도 한층 배가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소주 모델의 레전드 격인 이효리와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는 개콘 멤버들을 통해 '처음처럼'이 보여주고자 하는 부드러움과 즐거움이 잘 표현됐다”며, "올 하반기에도 이효리와 개콘팀의 ‘환상의 궁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또 한번 ‘처음처럼’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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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