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대한전선은 남광토건 법정관리와 관련해 현재 보유 지분 이외에 지급보증이나 대여금이 전혀 없어 추가적인 손실을 미미하다고 1일 밝혔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대한전선은 남광토건 지분 3.72%(69만8245주)를 보유 중이지만, 손실 기반영으로 추가손실은 지분손실 9억원과 매출채권 6억원 등 총 15억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현재 대한전선의 남광토건 보유지분은 이미 남광토건 워크아웃 시부터 전량 채권단에게 담보로 기 제공되어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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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