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재범 미니홈피] |
김재범은 지난 6월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6월 19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범은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한 여성과 커피를 마시고 있다. 둘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네티즌들은 김재범의 여자친구로 추측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여성의 놀라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이 여성은 연예인 못지않은 예쁜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모습은 청순미를 더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환상적인 미모", "연예인급이 아니라 연예인 아닌가? 완전 예뻐", "여신급 미녀다", "역시 능력자가 미인을 얻는다", "금메달리스트와 어울리는 완벽 미녀", "미모 장난 아니네..형광등 100개 켠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표했다.
한편 김재범은 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2에서 열린 유도 남자 81kg급 이하 결승전에서 독일의 올레 비쇼프 선수에게 유효 2개를 얻어내 금메달을 획득,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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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