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카페베네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박유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송승헌과 김태희, 박유천 빅3 모델기용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블랙스미스는 이날 박유천을 초청해 잠실 신천점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팬사인회는 블랙스미스가 새롭게 선보인 여름 신 메뉴 '비프 카르파치오 샐러드'와 '미역국 파스타', '스파이시 폭립과 왕새우' 3종 출시를 기념해 블랙스미스를 찾아주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계획됐다.
박유천 팬 사인회는 블랙스미스 잠실 신천점에서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적 한류스타인 박유천은 동남아시아 등 고른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외국인 팬들과 한국팬까지 3천명 이상 매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블랙스미스는 내달 15일까지 환상의 섬 몰디브에 4박 6일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여름 신 메뉴 3종 중 1가지 이상의 메뉴를 먹고 영수증을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김태희, 박유천 팬 사인회를 통해 블랙스미스의 유럽 스타일을 담은 한국적인 신 메뉴와 더불어 블랙스미스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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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