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민주화와 실업대책, 가계부채 해소방안 등이 쟁점
[뉴스핌=이영태 기자] 국회는 20일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등 경제 분야 각종 현안을 놓고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여야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본회의를 열고 김황식 국무총리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정부질문을 벌인다.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는 나성린(새누리)·김영록(민주)·김광림(새누리)·유승희(민주)·이한성(새누리)·남인순(민주)·김재원(새누리)·김제남(통합진보)·이상직(민주)·박상은(새누리)·박수현(민주)·김동완(새누리)·송호창(민주) 의원이 나선다.
쟁점은 재벌개혁과 양극화 해소 등 경제민주화 대책과 청년실업 등 실업대책, 가계부채 해소방안, 농축산분야 등 자유무역협정(FTA)관련 대책, 부동산대책, 원전정책, 4대강사업 문제, 정부 재정정책 등이다.
대정부질문은 오는 23일까지 실시된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