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주한우루과이대사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우루과이 인프라 설명회'를 오는 20일 오전 10시 소공동 롯데호텔 벨뷰스위트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업부 장관 및 국영기업체 사장 등 30여명의 고위사절단이 직접 내한해 인프라 분야에 대한 투자기회 및 민관합작사업 관련 법규 및 제도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우루과이는 주변 중남미 국가와 비교해 치안이 안정적이고 소득수준도 최상위권인데다 최근들어 도로, 항만, 발전소 등 각종 인프라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어 우리 건설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국가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진출 국가의 유망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를 통해 우리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