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주 인턴기자] LPG 가연이 개그맨 이승환을 위해 누드 촬영을 감행했다.
가연은 이승환이 최근 새롭게 출시한 외식 체인 브랜드 벌집삼겹살의 신 메뉴 '누드 벌집' 지면 광고를 위해 과감하게 옷을 벗었다.
공개된 광고 속 가연은 "속이 궁금하시죠? 직접 드셔보세요" 라는 종이 판넬을 들고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환과 가연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다. 개그맨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이승환의 부탁을 가연이 흔쾌히 수락한 것.
이승환 측은 "가연이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은 물론 출연료까지 마다해줬다. 촬영 내내 힘든 내색 없이 밝은 미소로 임하며 자신감 넘치는 S라인 과시로 스태프들의 칭찬이 대단했다"고 전했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연 정말 의리녀네", "가연 완벽 몸매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광고", "가족이 이용하는 외식업체의 광고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 2002년 개그맨에서 사업가로 변신해 벌집삼겹살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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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