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의 5월 경기선행지수가 2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다만 동행지수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일본 내각부는 5월 경기선행지수가 직전월보다 0.3포인트 오른 95.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개월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
그러나 5월 일본 경기동행지수는 지난 달과 비교해 1.2포인트 내린 95.8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직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선행지수는 3개월 이후의 경제 여건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며, 경기동행지수는 현재의 경제 여건에 대한 판단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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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