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주)가 계열사를 추가로 늘렸다.
SK㈜는 전일 이사회를 통해 SK건설이 소유한 SK임업의 지분 100%를 602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는 기존 8개에서 9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게 됐다.
SK는 "환경친화적인 그룹 이미지를 극대화하면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SK임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6억5368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말 기준 순자산 규모는 606억 521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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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