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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디지털 콘텐츠 앱 '후지제록스'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6월20일 16:4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www.fujixerox.co.kr)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품 카탈로그를 열람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후지제록스’ 앱을 20일 출시했다.

후지제록스 앱을 활용하면 한국후지제록스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복합기 및 인쇄기, 문서관리 솔루션에 대한 카탈로그와 회사소개서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모바일 기기에 다운받아 보관할 수 있다.

 

다운받은 콘텐츠들은 후지제록스 앱의 ‘내 서재’ 메뉴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내 서재’는 책장 관리, 제목 및 본문 검색, 책갈피, 메모 등이 가능하며, 한 번 다운받은 콘텐츠는 인터넷 환경이 아니어도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또한, SNS와의 연동으로 원하는 부분을 잘라내어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전송할 수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그 동안 모바일 기기를 통해 무선으로 문서 출력이 가능한 프린트 앱, 모바일 문서 뷰어 앱 등을 출시한 적은 있지만, 모든 제품의 카탈로그를 제공하는 앱을 출시하는 것은 처음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앱 출시가 한국후지제록스의 제품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은 물론, 영업사원 및 대리점의 영업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는 고객사 방문시 영업사원이 카탈로그를 반드시 지참해야 했고, 고객이 다른 제품의 정보를 원하면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다.

하지만 앞으로는 카탈로그가 없어도 고객이 원하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앱을 통해 손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어 즉각적이고 원활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콘텐츠에 대한 손 쉬운 업데이트와 카탈로그의 재고 문제 해결 또한 모바일 앱의 장점이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기업 블로그 색콤달콤(http://blog.fujixerox.co.kr)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후지제록스’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제록스 또는 후지제록스로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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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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