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www.fujixerox.co.kr)가 지난 27일 성공리에 막을 내린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최첨단 디지털 복합기를 제공해 국내외 행사 관계자들로부터 안전한 국제회의 진행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에 이어 이번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도 고성능 디지털 복합기 아페오스포트-IV C5570과 소모품 일체, 지원 인력을 후원함으로써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오는 5월 개최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도 공식 후원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국제 행사 후원을 통해 디지털 복합기 분야 선도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번 핵안보정상회의에 후원한 고성능 디지털 복합기는 ▲인가 받은 사용자만이 복사, 프린트, 팩스, 스캔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증 기능 ▲문서 출력시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비밀번호를 복합기에 입력해야만 문서가 출력되는 문서보호 프린트 기능 ▲복합기 하드디스크에 대한 암호화 및 덮어쓰기 등을 지원해 보안에 민감한 기업이나 각종 국제 회의시 진가를 발휘한다.
황인태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본부장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잇따라 문서관리 솔루션과 복합기를 후원함으로써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행사와 기업들에게 수준 높은 문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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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