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7일 인천공항 지원단지에 위치한 LSG스카이쉐프에서 아시아나 SNS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내식 체험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명의 참가자들은 아시아나 기내식을 생산하는 LSG스카이쉐프에서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기내식 생산 과정을 견학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양영선(여, 25)씨는 "당뇨로 인한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특별기내식을 신청하던 중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궁금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한태근 서비스본부장은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내식 체험행사를 정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아시아나항공 소속 쉐프와 승무원이 7일 기내식 체험행사에서 참가자들에게 기내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은 아시아나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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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