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시가 고령친화도시를 향한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1일 오전 10시 중구 남대문로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7회 서울노년학국제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한국노년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움에는 미국, 일본, 캐나다 등 국내외 학자와 노인복지전문가,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부내용은 고령사회의 경험을 가진 선진국의 실무전문가 및 학자들과 국내 전문가들이 서울시 정책방향을 논의하며 해외 학자들은 ‘노년과 일상’을 주제로 발표도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0년 ‘2020 고령사회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지난해에는 가이드라인을 개발한 바 있다”며 “시는 활기찬 노년 구현을 위한 도시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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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