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5위로 누적 2위
[뉴스핌 Newspim] 25일 오후 5시 12분에 송고한 '민주경선 이해찬 충남서 1위…누적 1위 재탈환' 기사에서 전체 누적순위 부분의 각 후보 총계 득표수와 순위에 오류가 있어 아래와 같이 정정합니다. 송고한 기사도 수정했습니다.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이해찬 당대표 후보가 25일 충남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누적 1위를 재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민주통합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6·9 임시 전당대회 다섯번째 대의원 투표인 충남지역에서 이해찬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선거인 360명(총 선거인수 471명, 참여율 76.43%) 가운데 28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조정식 후보로 총 117표를 득표했고, 3위는 추미애 후보로 90표를 기록했다.
이어 우상호 (80표), 김한길 (75표), 강기정 (45표), 문용식 (18표), 이종걸 (15표) 후보가 뒤를 이었다.
전체 누적순위 1위는 이해찬 (1252표) 후보로 2위 김한길 (1099표) 후보를 73표차로 따돌렸다.
이어 강기정 (833표), 추미애 (773표), 우상호 (561표), 조정식 (540표), 이종걸 (388표), 문용식(178표)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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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