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자동차는 19일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 1층 전시장에서 신형 싼타페 출시를 기념한 고객초청 대형 페스티벌 ‘싼타페스타(SANTAFESTA)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 우수 고객, 홈페이지 이벤트 신청자 등 총 8000여명의 고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전행사와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사전행사에서는 신형 싼타페 탄생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물 상영,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이 진행됐으며, 고객들이 직접 시승을 하며 신형 싼타페의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본 행사로 진행된 콘서트에서는 세븐, 티아라, 2NE1, 신화, 신승훈 등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해 열띤 공연을 보여줬다. 특히 신형 싼타페의 상품 컨셉트인 ‘반전(The Contrast)’를 테마로 한 공연 구성을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현대차 관계자는 “7년 만에 최고의 상품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싼타페 출시를 고객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자리라서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