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는 11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M&A 외국계 매각자문사 우선협상자로 크레디트스위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외국계 자문사는 이미 국내 자문사로 선정된 산업은행 M&A실과 함께 대표자문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주주협의회 구성원의 관계사인 삼성증권, HMC증권, 미래에셋증권등은 공동자문사이지만 이해상충 우려로 매각 본 입찰시까지 업무가 제한될 예정이다.
한편, 법률·회계 자문사로 법무법인 대륙아주, 한영회계법인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다음 주 중 자문계약 체결 등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정책금융공사 관계자는 "자문사 선정절차를 를 마무리한 후, 이달 말 매도자 실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