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더페이스샵은 (사)희망의 망고나무와 함께 자선바자회 '희망고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희망고 마을축제'는 아프리카 수단 지역의 복합교육문화센터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7일과 28일 양일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남산에 위치한 이광희부티크에서 진행된다.
또한 4월 입장권은 현장에서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더페이스샵의 베스트셀러 '치아씨드', '스밈' 등을 비롯해 이광희 디자이너의 의상, 다양한 패션 생활 소품을 판매하며, 지난해부터 더페이스샵 전국매장에 비치했던 '희망고 저금통'을 수거해 모아진 기금을 전액 기부한다.
이와 함께 설경구, 송윤아, 차범근, 이정재 등 유명 연예인들의 소장품을 판매, 그 수익금 역시 전액 복합교육문화센터 건립에 사용하게 된다.
행사 당일에는 배우 김혜자, 김수미, 류승수 등이 현장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조상현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 파트장은 "이번 바자회는 복합교육문화센터 건립의 첫걸음으써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이 스스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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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