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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웰스 파고가 미국 테네시의 지역은행 퍼스트 호라이즌 내셔널(FHN)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내리고, 목표주가 역시 11~12달러에서 9.50~10.5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관리와 중장기적인 수익성 전망 등 긍정적인 측면이 없지 않지만 단기적인 이익 촉매제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또 리스크 요인을 선별적으로 제거하는 전략이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확신이 낮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웰스 파고는 당분간 주당순이익 증가가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2012년과 2013년 전망치를 각각 주당 0.70달러와 1.00달러에서 0.60달러와 0.90달러로 내렸다.
JP모간은 퍼스트 호라이즌 내셔널의 목표주가를 12.50달러에서 11.50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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