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신형 산타페 아반테 등 전시
[뉴스핌=유주영 기자] 중국에서 2년마다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인 ‘베이징 모터쇼’가 23일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개막된다. 5월2일까지 10일 동안 세계 메이저 자동차 메이터들을 중심으로 120대의 신규 모델이 선보인다.
올해로 12번째로 열리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는 ‘혁신을 통한 선도(創新跨越)’를 주제로 한국의 현대차와 기아차를 포함, 폴크스바겐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BMW 푸조·시트로앵, GM, 도요타, 혼다 등 유수 자동차 업체들과 중국 토착 자동차 업체들이 112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 신차 산타페(DM), 아반테 중국 생산차, 콘셉트카 아이오닉, 쇼왕 등을 선보인다. 또 전기차 블루온, 하이브리드 차량인 소나타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차 등의 친환경차량도 전시한다.
기아자동차는 신차 카니발(VQ) 롱바디 R 2.2와 콘셉트카 트렉스터, 옵티마 하이브리드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