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한국토요타자동차 지난달 국내에 출시한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가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IIHS는 정면, 측면, 후방에서의 충돌시 안전도테스트와 전복에 대비한 루프 강도테스트를 추가한 종합평가를 통해 차량을 ‘G’(Good), ‘A’(Acceptable), ‘M’(Marginal), ‘P’(Poor)의 4단계로 평가하고, 4개 항목 모두 ‘G’(최우수)등급을 획득한 차종을 ‘최고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한다.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는 IIHS가 실시한 테스트에서 전면, 측면, 후면 충돌, 전복 그리고 후방 충돌 평가에서 ‘Good’ 평가를 받았다.
렉서스 모델로 최고 안전한 차량 평가를 받은 것은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모델인 렉서스 RX와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CT200h에 이어 세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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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