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 개발자가 한국에 온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내달 12일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GS 신차발표회에 뉴 GS 제너레이션 개발을 총괄한 카나모리 요시히코 수석 개발자<사진>를 초청한다고 27일 밝혔다.
카나모리 개발자는 지난 5년간 약 1000명에 달하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글로벌 개발인력을 이끌며 뉴 제너레이션 GS의 개발을 지휘했다.
카나모리 개발자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개발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분야는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차량이 정확하게 반응하고 차량을 제어할 수 있을 때 운전자가 느끼는 즐거움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독일, 미국 등 다양한 코스에서의 테스트 주행 시 추월하려 해도 좀처럼 비켜주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역동적이면서도 차별화된 고유의 디자인 또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실감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평소 개발 당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어 3월 12일 국내 출시행사에서 그가 들려줄 새롭게 변화하는 렉서스 스토리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오는 29일까지 렉서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lexusKR)을 통해 ‘디자인 VS 퍼포먼스 뉴 제너레이션 GS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 투표하기’ 이벤트를 실시, 총 3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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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