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GS건설은 4일 글로벌 금융위기와 캄보디아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캄보디아 내 국제금융복합개발 사업인 IFC 프놈펜 프로젝트를 철회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GS건설 측은 "이 프로젝트의 시행 법인인 GSCD를 청산할 예정"이라며 "캄보디아 전체 사업의 포기가 아닌 사업의 축소"라고 밝혔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