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이인규 등 사찰팀, 195회 청와대에 '사찰보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박영선 민주통합당 MB·새누리 심판국민위원장 브리핑

[뉴스핌=함지현 기자] 이인규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 등 4명으로 조직된 민간인 사찰팀이 지난 2008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총 195회에 걸쳐 청와대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통합당 MB·새누리 심판국민위원회는 2일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과 진경락 전 총리실 기획총괄과장, 김충곤 전 점검1팀장, 왕충식 전 사무관 4명이 당시 청와대를 방문해 권재진 청와대 민정수석(현 법무부 장관), 장석명 선임행정관(현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 이강덕 민정수석실 공직기강팀장(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을 만났다고 밝혔다.

박영선 위원장은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이 권재진 민정수석을 6번, 장석명 선임행정관을 27번, 이강덕 공직기강팀장을 15번이나 만나서 총 횟수는 62회를 기록했다"며 "평소에는 약 30분 정도 만났는데 약 6개월마다 한 번씩 2~3시간씩 면담을 한 기록도 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박 위원장은 진경락 전 과장에 대해 "최종석 행정관을 무려 63회나 만났다"며 "진경락씨는 개인적으로 노트북에 민간인 사찰 관련 서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니 바로 소환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왕충식(당시 기획총괄과 직원)이라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최종석이 7차례, 장석명 그 당시 선임비서관(현 민정 비서관) 26번 만나서 전체 총합의 출입기록이 48건, 진경락씨의 경우에는 청와대 출입기록이 83회로 가장 많다"며 "그만큼 민간인 사찰과 관련된 보고가 민정수석실을 비롯한 청와대에 지금 보고되었다는 증거 자료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박 위원장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왕충식 전 사무관은 48회, 김충곤 전 사무관(점검1팀장)은 2회 청와대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위원장은 "따라서 이 기록을 봤을 때 권재진 당시 민정수석, 지금의 법무부 장관이 지금 위치에 그대로 있는 한 검찰이 아무리 사즉생의 각오로 수사를 하더라도 이 수사가 제대로 될 리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이 국민을 대표로 하는 청와대인가"라며 반문한 뒤 "한 마디로 청와대가 흥신소 수준으로 전락한 정권"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