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기아차가 미국 조지아공장의 핵심 부품 공급업체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으로 하락세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차는 9시 5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700원(0.97%) 내린 7만1300원에 거래됐다.
기아차의 핵심 부품 공급업체인 대한솔루션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지난 18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미국 내 기아차 생산에도 적지 않은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대한솔루션이 생산하는 부품은 소음(Noise)과 진동(Vibration), 잡음(Harshness)과 관련된 NVH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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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