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과 GS샵(대표 허태수)은 12일 '대국민TV'의 두 번째 시리즈로 60만원대 '탑싱크 42인치 풀HD LED T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탑싱크(TopSync) 42인치 Full HD LED TV(모델명 : ORL4200HTV)' 일명 '대국민TV'는 오리온정보통신과 GS샵이 아날로그 방송 종료를 앞두고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 디지털TV 브랜드다.
오리온정보통신은 1월말 첫 홈쇼핑 방송을 선보인 탑싱크 32”형 풀HD LED TV는 지금까지 3000대 가량 판매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탑싱크(TopSync) 42인치 Full HD LED TV(모델명 : ORL4200HTV)'는 두 번째 '대국민TV'로서 국내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오리온정보통신이 국내 생산한 제품이다.
대형마트와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한 일부 반값 TV 및 전자기기들이 중국 또는 대만에서 제조한 상품인데 반해 ‘탑싱크 LED TV’는 디스플레이 제조 전문기업인 오리온정보통신이 14년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생산한 토종TV다.

성능도 뛰어나다. 1920X1080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며 백색LED 백라이트를 사용해 화질이 밝고 선명하다 또한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자랑하며 3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전원 꺼짐 기능이 있어 전기료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입력단자가 풍부해 게임, DVD, 노트북 등 다양한 외부기기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사후 관리 서비스도 14년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답게 전국 21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GS샵 인터넷쇼핑몰에서는 42인치 대국민TV 본격 출시에 앞서 12일부터 23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기간 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패널과 본체에 대해 2년간 무상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는 13일까지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에게는 적립금 1만원도 증정한다. 상품은 26일부터 배송된다.
오리온정보통신 관계자는 "가중되는 경제난 속에 국민들에게 고화질의 LED TV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달하기 위해 신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3D TV와 스마트TV를 출시할 예정이며 경제난으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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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