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CJ CGV에 대해 안정적 투자 대안으로 평가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영업이익 기여도가 높은 매점 및 광고 매출 증가로 직영점 스크린당 매출액 상승 트렌드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광고매출의 경우 극장 광고의 광고효율성이 부각되고 있어 성장 지속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 애널리스트는 "스크린수 확대는 광고매출 증가로 직결되는 효과가 있다"며 "멀티플렉스 집중 현상이 심화되면서 위탁점이 증가하고 있어 비용이 수반되지 않는 기타매출도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사 실적 상승에 따른 견조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후 중국 진출 극장수가 누적됨에 따른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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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