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서도 박빙으로 앞서는 중
[뉴스핌=이은지 기자]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릭 샌토럼 상원의원을 제치고 메사추세츠주 공화당 예비경선에서 승리했다고 CNN과 폭스 등 현지 방송사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롬니 후보는 10개주에서 공화당 대선후보를 판가름하는 '슈퍼 화요일' 예비경선에서 메사추세츠, 버지니아, 버몬트 주를 포함 9개 주에서 승리하게 됐다.
오하이오주는 여전히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외신들은 12%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롬니 후보가 샌토럼 후보를 39%대 37%로 소폭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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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