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건강한 요리의 파트너 네오플램(대표이사 박창수)이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6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어 주방용품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네오플램 박창수 대표이사가 참석해 박재완 기획재경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네오플램은 모범납세자 단체 부문에 선정,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배우 장혁, 한지민 및 여러 기업인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특히 2009년 네오플램으로 사명을 바꾼 후 경영 4년 만에 기업으로서는 최고의 수상인 대통령 표창에 선정되어 그 기쁨을 더했다.
네오플램은 국내 최초로 검정색 일색이던 프라이팬 시장에 과감한 컬러를 도입해 컬러팬 열풍을 일으킨 바 있으며 올해는 국내 쿡웨어 최초로 국제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상을 수상하는 등 연이어 좋은 소식을 전하며 전 세계 60여 개국의 소비자에게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네오플램 박창수 대표는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운영한 네오플램이 모범 납세 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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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