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김동욱)가 올 시즌 혁신적인 페이스 테크놀로지를 통해 빠른 헤드스피드와 비거리를 구현하는 골프 클럽 VR-S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나이키 골프의 프리미엄 클럽 브랜드 VR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VR-S 아이언과 단조 등 2가지 타입..
VR-S는 최고의 비거리를 자랑한다. 아이언에 최적화 된 넥스코어(NexCOR) 페이스 테크놀로지를 개발해 VR-S에 적용했다.
‘넥스코어 페이스 테크놀로지’는 최고 수준의 반발계수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 임팩트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반발계수(COR) 존을 페이스 중앙에서 솔부분까지 확대한 새로운 멀티 페이스 설계 기술 '넥스코어 인피니티 디자인'을 적용해 타구의 정확성과 비거리 향상을 실현했다.
또한 페이스의 무게 중심과 두께를 전략적으로 다르게 적용한 멀티 페이스 디자인은 임팩트 시 볼에 전해지는 에너지를 한 곳으로 모아 에너지 손실은 줄이고 투어 프로급의 퍼포먼스와 타구감, 샷 컨트롤을 제공한다.
VR-S 단조 아이언은 단조 아이언만이 가질 수 있는 경쾌한 타구감과 폭발적인 비거리, 높은 퍼포먼스 신뢰도를 보장한다. 최대의 비거리와 퍼포먼스를 목표로 일본산 최고급 'SAE8665 정밀 스틸'을 채택해 나이키 아이언 중 가장 얇고 반발력이 높은 페이스를 자랑한다.
한편 나이키 골프는 VR-S 드라이버와 하이브리드, 페어웨이 우드를 이달중 출시하고, 여성 전용 클럽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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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