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STX계열사인 STX팬오션이 재무안정성이 더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오름세다.
29일 오전 9시2분 현재 STX팬오션은 전 거래일대비 1.89%(140원) 오른 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8일 STX팬오션 신주인수권부사채(BW) 2500억원 발행 공모에 5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청약 경쟁률은 21.3대 1을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STX팬오션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으로 재무안정성이 더해질 것이이라고 분석했다.
류제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하반 기 공급 증가율 둔화와 함께 벌크선 시황이 개선될 것"이라며 "SPOT에 노출된 선대의 평균 손익분기점(BEP)는 BDI기준 약 1500포인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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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