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 정부는 필요할 경우 외환시장에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시켰다고 아즈미 준 재무상이 밝혔다.
28일 아즈미 재무상은 내각회의 후 기자회견을 통해 G20 회담에서 일본 정부는 외환시장에서 환율 움직임이 지나치거나 투기적인 움직임이 포착될 경우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점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앞서 G20 재무장관들은 멕시코시티에서 회담을 통해 유로존 채무위기와 국제통화기금(IMF)의 증액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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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