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기아자동차는 모하비 출고 고객 50가족(1가족 4인 기준, 총 200명)을 초청해 강원도 횡성군 성우리조트에서 ‘모하비 스키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스키 및 스노보드 강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아차는 참가 가족들에게 리프트 이용권과 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했으며, 사전 신청한 고객들에게는 겨울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 영화, 뮤지컬 공연 초대 등 다양한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모하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오피러스와 모하비 출고 고객들에게 인천공항 라운지 서비스,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 및 수하물 운반 서비스, 제휴호텔 무료 발레파킹 및 이용 할인 서비스, 문화공연 및 레저스포츠 행사 초대 등의 큐 블레스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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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