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기아차가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기아차는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오피러스와 모하비 출고 고객을 초청하는 문화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5월 16일부터 지난 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추첨을 통해 700명의 오피러스와 모하비 출고 고객을 초청해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는 홍광호, 조정은, 선민 등 실력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항상 기아차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문화공연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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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