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호남석유가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2% 이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호남석유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8000원, 2.04% 상승한 37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태희 동부증권 연구원은 호남석유에 대해 최근 화학제품의 가격 반등으로 1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어 김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말부터 PE(범용합성수지)계열, 부타디엔, MEG (화섬원료)등 대부분 주력제품의 가격이 반등했다"며 "이 추세는 중국 춘절 이후 성수기 진입 및 재고확충 효과로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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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