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IBM이 19일(뉴욕시간) 월가의 전망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뉴욕 증시의 시간외 거래에서 소폭 상승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IBM의 4분기 순익은 주당 4.71달러로 1년 전 동기의 4.18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295억 달러로 1년 전의 290억 2000만 달러를 웃돌았으나 전문가 전망치에는 못미쳤다.
톰슨 로이터 전문가들은 IBM이 지난 4분기에 주당 4.62달러의 순익과 297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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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