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현대엠코 신입사원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사회봉사 활동을 펼친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현대엠코(대표 손효원 사장)는 19일 신입사원 34명이 동작구 상도동 거주 독거노인 7가정을 방문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은 현대엠코가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3차례에 걸쳐 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날 참가한 현대엠코 신입사원들은 오는 30일 양재동 본사에서 입사식을 갖고 현업 부서로 정식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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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