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12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통과 소식에 유통관련 주들이 무더기 약세로 돌아섰다.
2일 오전 11시27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대비 4.30%(1만2000원) 내린 26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롯데쇼핑도 롯데마트의 영향 탓인지 1.62% 하락 중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롯데슈퍼, GS슈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덩 SSM은 이달 중순부터 밤 12시 이후엔 영업을 하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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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