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이스타항공(회장 이상직)이 2012년도 국내선 정기편 하계스케줄 기간 예약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내년 3월 25일 부터 10월 27일 까지의 국내선 전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의 정기편 항공권 예약을 이날 오후 10시에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하계스케줄에는 여름성수기와 추석 연휴가 포함돼 있다.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예약을 이용하면 극성수기 기간에도 제주행 항공권(편도)을 2만 6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7월 27일~8월 19일, 9월 29일~10월 4일 기간에는 1인 최대 4석 까지만 예약이 가능케해 보다 많은 이들이 이스타항공의 저렴한 항공운임을 이용케 했다는게 회사측 설명.
성수기 기간 외에는 이스타항공의 초특가운임인 1만 9900원(편도/주중)의 항공권 예약도 가능하므로, 발빠른 조기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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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