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케어서비스 SMC(Small enterprise Marketing Care) 가맹점을 대상으로 고객관리시스템 ‘스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티 서비스는 SMC 가맹점 이벤트 참여자 휴대폰으로 제2, 제3 프로모션을 제공해 소비자 스스로 가맹점을 찾아오게 하는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다. 소비자 자율적인 참여로 번호DB를 확보하고 이를 통한 가맹점 홍보와 프로모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 중소상공인들이 많이 사용해온 전단지 홍보가 일시적인 고객 방문효과를 줬다면 스마티 서비스는 모바일을 통해 지속적인 타깃 마케팅이 가능해 안정적인 수익증대를 꾀할 수 있다.
스마티 서비스는 지난 5년여 동안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전자랜드 등 유수 대기업에서 활용하며 실효성이 검증됐다.
ktcs는 1개월 동안 스마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원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75%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김우식 대표는 “스마티 서비스는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역발상 모바일 마케팅”이라며 “500만 중소상공인들이 대기업 못지 않은 마케팅 인프라와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도록 SMC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cs는 지난 9월 신성장동력 확보와 중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인프라(결제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 등)와 고객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는 SMC사업을 런칭했다.
현재 SMC 사업을 위한 시스템 개발과 영업망 구축을 완료한 상태이며 전국적으로 36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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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