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도동 숭실대 인근에 도시형생활주택인 씨티아모리움을 분양중에 있다. 현승디엔씨,랜드플러스가 시행을 하며, 지하 2층~지상 7층 건물로 전용면적 21.45㎡(6.5평)~26.07㎡(7.9평)으로 총 142세대이며, 지하 1층에는 대형마트 입점 확정된 상태다.
보통의 도시형 생활주택에 비하여 전용면적 기준 3.3㎡~6.6㎡가 넓어 2인 가구가 생활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지지분이 평균 11.6㎡(구 3.5평)이여서 높은 편이다.
7호선 숭실대역 도보 3분거리로 숭실대 학생 및 임직원뿐 아니라 주변 대학교(중앙대, 총신대, 서울대)의 8만2천명의 임대수요가 있으며, 숭실대 안에 홈플러스가 입점예정으로 차후 잠정임대수요의 증가도 예상된다. 강남(3Km), 여의도(2Km)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수요로 투자가치가 높으며, 현대엠코 (약2500세대) 대단지 주출입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단지의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서울지역에서 주변에 대학이나 사무실이 밀집해 있고 상권도 탄탄해 임대수요가 항상 풍부하며 교통여건도 잘 갖춰져 있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임대수익형 부동산이 속속 선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인 상가114의 장경철 이사에 의하면 부동산 투자 패턴이 종전 '시세차익' 위주에서 '임대수익'으로 전환되면서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한 소형 주거상품들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다만 입지여건이 양호한 곳은 그만큼 분양가격이 높을 수 있으며 분양가격이 지나치게 높을 경우 향후 임대수익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충분히 임대수익률을 따져보고 투자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인 씨티아모리움의 취득세는 면제이며, 2채 이상 구입하면 재산세까지 면제되고, 1가구2주택과 무관하며, 청약통장과도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계약이 진행된다.
관계자에 의하면 “100만원 청약 후 방문하면 원하는 층과 호수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시공은 씨티디벨로핑이 맡았으며 계약금 10%에 50%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준공은 2012년 12월이며 견본주택은 숭실대역 인근에 위치 한다.
* 씨티아모리움 자료제공 : 문의 02-871-7686
[뉴스핌 Newspim] 김상진 기자 (newto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