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 프라이드가 유럽시장에서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기아차는 유로 NCAP 안전성 평가에서 프라이드가 최고점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평가 결과, 프라이드는 ▲성인 승객 보호 92%(36점 만점에 33점) ▲어린이 승객 보호 84%(49점 만점에 41점) ▲보행자 보호 46%(36점 만점에 17점) ▲안전장비 86%(7점 만점에 6점)를 획득해 4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점인 별 다섯을 받았다.
프라이드는 지난 8월 유럽시장에 출시된 이래 판매 첫 달 1958대를 시작으로 9월 2848대, 10월 4685대 등 판매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안전성 평가 별 다섯 획득을 계기로 프라이드의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 편의 및 안전사양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유럽공략의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