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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강혁 기자] 한국GM은 오는 12월 15일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DJ DOC와 함께하는 쉐보레 크루즈 넘버원 파티(No. 1 Party)’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쉐보레 크루즈 글로벌 100만대 판매와 쉐보레 레이싱 팀의 시즌 5연패 달성, 2011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2연패를 동시에 축하하는 성격이다.
DJ DOC, DJ R2, DJ RRM 등 인기 DJ팀이 대거 참여한다.
파티에는 11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쉐보레 크루즈 및 크루즈5를 계약한 고객 전원이 초청된다.
또, 오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 관심 있는 누구나 쉐보레 웹사이트(www.chevrolet.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클럽 파티 장소에는 크루즈 레이싱카와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중형세단 말리부가 전시되며, 파티 시작 전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과 김진표 선수가 함께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이경애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 크루즈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섹시 & 스마트’라는 제품 콘셉트를 전달하는 동시에 추위를 잊게 할 뜨거운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크루즈5의 제품 콘셉트인 ‘섹시 & 스마트’다. 파티의 1부와 2부 사이에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며, 레이싱 게임, 포토 존 등 풍성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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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