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GM이 10월 내수 1만1056대, 수출 5만8591대 등 총 6만9647대(CKD 제외)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는 1만1056대로 전년 동기 대비 4.6% 떨어졌다. 올들어 10월까지 내수 누적 판매 11만6293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다.
수출은 5만8591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올 10월까지 CKD 수출은 총 103만3084대로 전년 동기(89만3150대) 대비 15.7% 증가했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판매·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한국지엠이 이 달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하는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와 국내 준대형 최초의 친환경 차량 알페온 이어시스트는 내수 판매를 지속적으로 신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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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