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엔씨소프트가 내년 예상 매출 1조원 이상이 기대됨에 따라 영업이익율을 40% 이상 넘어서고 글로벌 게임사로 등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키움증권 안재민 선임연구원은 9일 "엔씨소프트는 국내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북미 및 유럽지역에서 글로벌 시장을 동시다발적으로 공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체적으로 엔씨소프트는 올해에는 길드워2 CBT가 예정돼있고 내년에는 B&S의 국내 상용화 및 길드워2의 북미, 유럽지역 상용화를 준비중이다. 2013년에는 리니지이터널 출시 및 와일드스타의 북미 유럽 지역 출시가 예정돼있다.
안 연구원은 "과거 신규 게임 출시 공백기가 2~3년이었다면, 2012년 이후 신작 모멘텀은 1년 주기로 짧아짐에 따라 주가가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그는 내년 이후 예상 매출이 1조원 이상이고 영업이익률 40% 이상 넘어설 것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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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