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이 홀트아동복지회가 주최하는 ‘시월愛 나눔여행’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내 극장 용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후원자들과 나눔 활동에 관심 있는 900명을 초청해 홀트사업을 알리고 후원을 독려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한 사회공헌 이벤트다.
아나운서 김보민과 개그맨 윤택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는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배우 송재호, 김진아, 션 정혜영 부부, 알렉스를 비롯해 인순이, 세븐, 백지영 등 모든 출연진들이 참가하는 재능 기부무대가 펼쳐진다.
또 홀트일산복지타운과 홀트학교 장애인학생들로 구성된 홀트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씨앤앰 전략기획실 정광호 상무는 “씨앤앰 사회공헌사업은 지역의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씨앤앰은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따뜻한 나눔 바이러스를 세상에 퍼뜨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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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