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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0/18)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1년10월18일 08:12

최종수정 : 2011년10월18일 08:12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10월 18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원익IPS
-동사는 반도체, 태양광, 디스플레이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핵심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롯하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및 일본 태양광 업체 등으로 매출처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기대됨
-반도체 신규투자 진행에 따른 반도체 장비 부문 매출 확대 및 OLED장비 신규 매출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6억원(+66.7%, YoY), 274억원(45.0%, YoY), 2012년은 각각 4,737억원(64.1%, YoY), 497억원(81.5%,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추천 제외주

▷ 비에이치 (+10.3%, 9월말 저점대비 40% 가까운 상승세 기록 이후 기관매도물량 지속 출회되며 상승탄력 둔화 가능성으로 차익 실현)


◆ 기존 추천주

▷ 이마트
-3/4분기 영업이익은 2,457억원(3.8% y-y)으로 컨센서스(2,541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며 2/4분기 영업이익 감소세(-1.5% y-y)에서 탈피한 점이 단기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 1~3호점은 고성장세와 영업마진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8월 4호점에 이어 연말 5호점 개점에 따른 성장모멘텀 부각과 중국사업 구조조정 연내 마무리로 턴어라운드 기대감 확대

▷ 한국타이어
-7월 고점대비 약 20%의 주가하락으로 Valuation 부담이 낮아졌고 최근 천연고무, 부타디엔 등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2012년 본격적인 마진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타이어 수요의 방어적 성격(타이어 수요의 경우 약 70%가 타이어 교체 시장에서 창출)등을 고려할 때 판매볼륨 감소보다는 마진개선 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6,038억원 (3.1%, QoQ), 영업이익은 1,473억원(20.7%, QoQ)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 제일기획
-민영 미디어렙 도입 등 규제완화와 종합편성채널 진입 등 미디어 시장 변화의 최대 수혜주. 규모의 경제 효과와 가격 결정권 강화를 통한 본사 취급고 점유율 증가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03억원(YoY, 10.7%), 621억원(YoY, 11.3%)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스마트TV, 태블릿PC 등 주력 제품에 대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에 따라 성장세도 이어질 전망

▷ 현대글로비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3,109억원(+37.0% y-y), 4,189억원(+34.7% y-y)을 기록할 전망. 현대기아차그룹의 매출액과 비례하여 증가하는 물류관련 외형 성장 및 PCC 사업, 제선원료운송 등 그룹 내 물류담당비중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외형 급증세로 수송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중고차 경매사업, 자원개발, 부품재제조 등 신사업 비중확대로 수익성 또한 개선될 전망. 현대차그룹의 높은 미국시장 점유율 유지로 미국 현지법인의 물류수요를 담당하는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 현대해상
-8월에 원수보험료 7,124억원(+18.4% y-y), 당기순이익 211억원(+9% y-y, -46.8% m-m)을 기록. 일반보험 고액사고로 7월 대비 이익이 감소하였지만 ROE는 16.7%로 양호한 수준
-동사는 작년말 퇴직금 누진제 폐지 효과와 판매비 제한제도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비율의 개선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음. 또한, 지속적인 인건비 및 고정비 관리를 통해 향후 동사의 사업비율은 20~21% 수준에서 하향안정화될 전망

▷ 제일모직
-최근 주가 급락으로 인해 가격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으며 4/4분기 이후 케미칼, 패션 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됨.
-향후 AMOLED 소재의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납품 승인이 4/4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어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전망

▷ 삼성전기
-동사의 3/4분기 매출액은 2/4분기 대비 9.4% 증가한 1조 8,402억원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LED사업부는 영업적자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나, MLCC, 카메라 모듈, FC CSP의 매출은 견조하게 성장 중
-하반기 실적은 분기별 감익 국면이나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되며, 현시점에서는 다른 IT종목대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주가의 하락 리스크 보다는 비교 우위에 의한 상승 가능성 기대

▷ 만도
-2011년 K-IFRS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 3,711억원 (+20.6%,YoY), 3,250억원(+24.1%)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현대/기아 및 GM 등 고객사의 글로벌 판매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들의 신차 출시가 많았기에 ASP 상승이 예상됨. 또한 매출처 다변화로 중국 및 북미 업체향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특히 전장시스템분야는 현대차그룹 성장과 높아지는 전장화율로 가장 큰 성장세가 예상되는 영역이며, 최근 중국로컬 및 글로벌 메이커로의 수주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여 2013년까지 연평균 +20%의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국제엘렉트릭
-동사는 Diffusion Furnace, Batch Type LPCVD 등 D램, NAND, 비메모리 반도체 까지 대응할 수 있는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하이 닉스 등 주요 반도체 메이커에 납품하고 있음
-삼성전자의 반도체 16라인 증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매출 증가를 견인함으로써 동사는 FY2011년에도 17%의 높은 매출성장세(당사 리서치 센터 추정치)를 유지할 수 있을 전망

▷ 포스코켐텍
-4/4분기 철강 성수기 진입과 조강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신성장동력인 2차전지 음극재 사업은 현재 수요처와 제품 테스팅을 지속 고 있어 내년 1/4분기 이후 본격적 매출이 이루어질 전망
-또한 미쯔비시화학, 미쯔비시상사와 함께 침상코크스 제조/판매 합작사업 사 설립을 발표하면서 석탄화학 사업에 대한 로드맵이 구체화 되었고, 이에 따른 장기 성장동력 확보가 긍정적으로 평가됨

▷ 코스모화학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4억원(+58% y-y), 90억원(+392% y-y)을 기록하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 영업이익률도 2분기 12.4%에서 3분기 18.9%로 개선됨
-이산화티타늄 가격강세 및 공장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기대감 높아 4/4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있으며, 4/4분기부터 2차전지소재 황산코발트 본격생산 계획

▷ 한세실업
-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 7,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생산 CAPA의 지속적인 확대와 WOVEN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SPA브랜드로의 신규사업 진출로 매출액 성장세 지속 전망.
-하향안정화되고 있는 원면가격과 판가 인상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턴어라운가 기대되고 있으며, 2011년 실적 기준 동사의 PER은 4.5배로 저평가 국면.

▷ 송원산업
-상반기 산화방지제 판매가격 인상 효과가 하반기에 출하되는 제품의 가격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임에 따라 3분기부터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특히 9월부터 연간 기준 15,000톤의 산화방지제 증설이 완료됨에 따라 Capa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세가 실적개선을 견인할 전망

▷ 제닉
-동사는 국내 홈쇼핑 시장의 대표적 히트상품으로 알려진 하유미 마스크 팩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의 홈쇼핑 인기 시간대 편성과 회당 높은 판매를 바탕으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10월 중 신규 공장 설립이 마무리되어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75% 이상 증가함에 따라 현재 100% 수준의 가동율로 공급 부족현상이 해소되며 실적호전으로 이어질 전망. 또한 동사의 주력제품인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중국 등록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1년 4/4분기부터 중국 수출이 가시화될 전망

▷ 에이블씨엔씨
-동사의 3/4분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매장확대 효과로 매출액 785억원(+24%, y-y), 영업이익 103억원(+28%, y-y)의 견조한 외형성장 예상
-또한 한류확산과 대지진 여파로 인한 대체수요 확대, 원/엔 환율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경쟁력 강화 등의 영향으로 일본시장 시장점유율은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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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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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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