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10월 18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원익IPS
-동사는 반도체, 태양광, 디스플레이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핵심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롯하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및 일본 태양광 업체 등으로 매출처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기대됨
-반도체 신규투자 진행에 따른 반도체 장비 부문 매출 확대 및 OLED장비 신규 매출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6억원(+66.7%, YoY), 274억원(45.0%, YoY), 2012년은 각각 4,737억원(64.1%, YoY), 497억원(81.5%,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추천 제외주
▷ 비에이치 (+10.3%, 9월말 저점대비 40% 가까운 상승세 기록 이후 기관매도물량 지속 출회되며 상승탄력 둔화 가능성으로 차익 실현)
◆ 기존 추천주
▷ 이마트
-3/4분기 영업이익은 2,457억원(3.8% y-y)으로 컨센서스(2,541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며 2/4분기 영업이익 감소세(-1.5% y-y)에서 탈피한 점이 단기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 1~3호점은 고성장세와 영업마진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8월 4호점에 이어 연말 5호점 개점에 따른 성장모멘텀 부각과 중국사업 구조조정 연내 마무리로 턴어라운드 기대감 확대
▷ 한국타이어
-7월 고점대비 약 20%의 주가하락으로 Valuation 부담이 낮아졌고 최근 천연고무, 부타디엔 등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2012년 본격적인 마진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타이어 수요의 방어적 성격(타이어 수요의 경우 약 70%가 타이어 교체 시장에서 창출)등을 고려할 때 판매볼륨 감소보다는 마진개선 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6,038억원 (3.1%, QoQ), 영업이익은 1,473억원(20.7%, QoQ)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 제일기획
-민영 미디어렙 도입 등 규제완화와 종합편성채널 진입 등 미디어 시장 변화의 최대 수혜주. 규모의 경제 효과와 가격 결정권 강화를 통한 본사 취급고 점유율 증가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03억원(YoY, 10.7%), 621억원(YoY, 11.3%)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스마트TV, 태블릿PC 등 주력 제품에 대해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에 따라 성장세도 이어질 전망
▷ 현대글로비스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3,109억원(+37.0% y-y), 4,189억원(+34.7% y-y)을 기록할 전망. 현대기아차그룹의 매출액과 비례하여 증가하는 물류관련 외형 성장 및 PCC 사업, 제선원료운송 등 그룹 내 물류담당비중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외형 급증세로 수송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중고차 경매사업, 자원개발, 부품재제조 등 신사업 비중확대로 수익성 또한 개선될 전망. 현대차그룹의 높은 미국시장 점유율 유지로 미국 현지법인의 물류수요를 담당하는 동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 현대해상
-8월에 원수보험료 7,124억원(+18.4% y-y), 당기순이익 211억원(+9% y-y, -46.8% m-m)을 기록. 일반보험 고액사고로 7월 대비 이익이 감소하였지만 ROE는 16.7%로 양호한 수준
-동사는 작년말 퇴직금 누진제 폐지 효과와 판매비 제한제도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비율의 개선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음. 또한, 지속적인 인건비 및 고정비 관리를 통해 향후 동사의 사업비율은 20~21% 수준에서 하향안정화될 전망
▷ 제일모직
-최근 주가 급락으로 인해 가격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으며 4/4분기 이후 케미칼, 패션 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됨.
-향후 AMOLED 소재의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납품 승인이 4/4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어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전망
▷ 삼성전기
-동사의 3/4분기 매출액은 2/4분기 대비 9.4% 증가한 1조 8,402억원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LED사업부는 영업적자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나, MLCC, 카메라 모듈, FC CSP의 매출은 견조하게 성장 중
-하반기 실적은 분기별 감익 국면이나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되며, 현시점에서는 다른 IT종목대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주가의 하락 리스크 보다는 비교 우위에 의한 상승 가능성 기대
▷ 만도
-2011년 K-IFRS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 3,711억원 (+20.6%,YoY), 3,250억원(+24.1%)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현대/기아 및 GM 등 고객사의 글로벌 판매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들의 신차 출시가 많았기에 ASP 상승이 예상됨. 또한 매출처 다변화로 중국 및 북미 업체향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특히 전장시스템분야는 현대차그룹 성장과 높아지는 전장화율로 가장 큰 성장세가 예상되는 영역이며, 최근 중국로컬 및 글로벌 메이커로의 수주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여 2013년까지 연평균 +20%의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국제엘렉트릭
-동사는 Diffusion Furnace, Batch Type LPCVD 등 D램, NAND, 비메모리 반도체 까지 대응할 수 있는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하이 닉스 등 주요 반도체 메이커에 납품하고 있음
-삼성전자의 반도체 16라인 증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매출 증가를 견인함으로써 동사는 FY2011년에도 17%의 높은 매출성장세(당사 리서치 센터 추정치)를 유지할 수 있을 전망
▷ 포스코켐텍
-4/4분기 철강 성수기 진입과 조강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신성장동력인 2차전지 음극재 사업은 현재 수요처와 제품 테스팅을 지속 고 있어 내년 1/4분기 이후 본격적 매출이 이루어질 전망
-또한 미쯔비시화학, 미쯔비시상사와 함께 침상코크스 제조/판매 합작사업 사 설립을 발표하면서 석탄화학 사업에 대한 로드맵이 구체화 되었고, 이에 따른 장기 성장동력 확보가 긍정적으로 평가됨
▷ 코스모화학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4억원(+58% y-y), 90억원(+392% y-y)을 기록하면서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 영업이익률도 2분기 12.4%에서 3분기 18.9%로 개선됨
-이산화티타늄 가격강세 및 공장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기대감 높아 4/4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있으며, 4/4분기부터 2차전지소재 황산코발트 본격생산 계획
▷ 한세실업
-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 7,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생산 CAPA의 지속적인 확대와 WOVEN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SPA브랜드로의 신규사업 진출로 매출액 성장세 지속 전망.
-하향안정화되고 있는 원면가격과 판가 인상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턴어라운가 기대되고 있으며, 2011년 실적 기준 동사의 PER은 4.5배로 저평가 국면.
▷ 송원산업
-상반기 산화방지제 판매가격 인상 효과가 하반기에 출하되는 제품의 가격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임에 따라 3분기부터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특히 9월부터 연간 기준 15,000톤의 산화방지제 증설이 완료됨에 따라 Capa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세가 실적개선을 견인할 전망
▷ 제닉
-동사는 국내 홈쇼핑 시장의 대표적 히트상품으로 알려진 하유미 마스크 팩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의 홈쇼핑 인기 시간대 편성과 회당 높은 판매를 바탕으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10월 중 신규 공장 설립이 마무리되어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75% 이상 증가함에 따라 현재 100% 수준의 가동율로 공급 부족현상이 해소되며 실적호전으로 이어질 전망. 또한 동사의 주력제품인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중국 등록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1년 4/4분기부터 중국 수출이 가시화될 전망
▷ 에이블씨엔씨
-동사의 3/4분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매장확대 효과로 매출액 785억원(+24%, y-y), 영업이익 103억원(+28%, y-y)의 견조한 외형성장 예상
-또한 한류확산과 대지진 여파로 인한 대체수요 확대, 원/엔 환율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경쟁력 강화 등의 영향으로 일본시장 시장점유율은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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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