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동서식품은 13일 오전, 동서식품의 문화자산 후원 활동인 ' 제4회 맥심 사랑의 향기' 행사를 경기도 이천 대서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행사는 이천 대서초등학교 4, 5, 6학년 전원으로 구성된 관악부의 악기 및 시설지원과 현판 전달식이 함께 거행,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강의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대서초등학교는 전교생이 모두 악기를 다룬다는 취지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농촌지역의 상대적으로 기반이 열악한 가운데서도 최근 경기도 관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지만 지원이 필요한 학교로서 한국메세나협의회의 추천으로 맥심 사랑의 향기의 4번째 수혜 대상으로 선정됐다.
안경호 동서식품 홍보실장은 "맥심 사랑의 향기는 이번 4호로 대서초등학교를 선정, 음악꿈나무들의 아름다운 꿈을 지원하는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기억될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동서식품은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지역 및 단체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소비자들과 함께 문화나눔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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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